잠시 훔쳐온 불꽃이었지만 그 온기를 쬐고 있는 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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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orY0U
·3년 전
잠시 훔쳐온 불꽃이었지만 그 온기를 쬐고 있는 동안만은 세상 시름, 두려움도 잊고 따뜻했었다 고맙다 네가 내게 해준 모든 것들에 대해 주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도 옛날의 불꽃, 최영미
사랑해감사해행복해평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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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Y0U (글쓴이)
· 3년 전
아직까지 주무시지 않는 분들을 위한 시 한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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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03
· 3년 전
최영미씨가 이글 보면 잠못 자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