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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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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고1 정도까지 가정폭력을 당했습니다 아빠가 저희에게 칼로 죽여버린다고 위협도 한적도있고, 집안 물건 부수는건 기본, 엄마를 길거리에서 폭력도 했었고 집에서의 폭력은 한두달 꼴로 있었으며, 저또한 어릴때 사람많은 길가에서 맞은적이 있었고 집안에서의 폭력도 다수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랐지만 고등학생때는 이런일이 있었을때 아빠를 경찰에 신고했었습니다. 근데 친할머니가 저보고 *** ***새끼 등 온갖욕을 퍼붙고 오히려 저를 욕했었죠 그때부터 친할머니랑은 사이가 급격하게 안좋아졌고 이제와서는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말도안거냐고 울어댑니다 하ㅋㅋ 지금은 아빠가 성격이 많이 달라지셔서 좀 다정해지시고 부모님 두분이서 여행도 자주 다니십니다. 저한테도 잘해주시고요 그런데 문득문득 슬프거나 가족과 상관없는 안좋은일이 있을때 이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마다 아빠를 원망하기도 하구요 이런 제 마음상태 치유가 가능할까요? 요즘 힘든일이 자꾸 터지니까 안좋은 생각만 자꾸 듭니다..
우울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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