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민인데 얘기할 상대가 없어서 가입했어요 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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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awnsea
·3년 전
너무 고민인데 얘기할 상대가 없어서 가입했어요 제남편은 귀가얇아서 남들 말을 잘들어요 그래서 돈에 관해서 사고를 치고 그걸 값고 있는중인데 저모르게 계속 사고를 치고 있고 아이들이 먹고싶어하는것도 제대로 못사주고 있어요ㅜㅜ 둘째도 손이 마니가야되는 아이다보니 일은 못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주부대출도 한번 받았구요..값아도 끝이 없는 돈 문제로 저는 두통에 정신과도 가고 있네요... 요즘 코로나로 일자리도 없는데 그래도 무슨일이든 돈이 되는일은 머든 찾아보고 있는중인데 쉽지 않네요 제가 어떡해 해야되는건가요??정말 답답할 뿐입니다ㅠㅠ
힘들다불안해답답해무서워스트레스받아슬퍼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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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ookblue1
· 3년 전
조금 그렇더라도 남편분과 진지하게 얘기해 보는 게 어떨까요 ? 아이들한테 영향이 가면 안 되잖아요 아이들 잘 키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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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sea (글쓴이)
· 3년 전
@youlookblue1 천번을 얘기해도 제 얘기보다 남들얘기가 먼저라서 저도 이제 포기한 상태입니다 힘든데 그래도 아빠의 빈자리까지 제가 잘키우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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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ookblue1
· 3년 전
대단하십니다.. 아이들이 부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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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sea (글쓴이)
· 3년 전
@youlookblue1 아닙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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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obers
· 3년 전
헐 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시댁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교육은 때가 있고 두 아이들이니...경제적으로 이혼을 권유하고싶네요. 남편 사고로 빚갚을 일이 더 많으면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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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sea (글쓴이)
· 3년 전
@catlobers 시댁과는 사이가 안좋아서 안본지 오래입니다 저도 빚때문에 이혼을 해야되나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있어서 차마 이혼까진 못하고 있는데 참 힘드네요 당사자보다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더 힘이드니 할수있는게 없으니 저또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