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희 생각이 자주 나더라. 이제 그만 보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요즘 너희 생각이 자주 나더라. 이제 그만 보고싶더라. 영원히 안녕 니들 알아서 지지고 볶고 살아. 너희가 어떻게 생각할런지는 모르겠는데 난 많이 힘들었거든. 너희랑 떨어진지 이제 1년반차 되가는데 아직도 그당시를 생각하면 기분이 나쁘고 화나. 난 과거에 너희랑 있었던 때 좋았던 것보다 싫고 기분나빴던 일이 더 많아. 내가 너희때문에 왜이렇게 고통받아야하고 힘들어야하고 이 고통을 나혼자만 감수해야돼고 왜그런지모르겠거든? 나 힘들게 한만큼 너희도 밑바닥의 기분을 꼭 느껴봤음좋겠다 괴로워도 아무한테 말하지 못하는 느낌 감각.생각 전부다 비슷하게도 말고 전부.그대로.똑같이 네 주변에서. 아님 윗사람.아랫사람.전부. 자존감 깎아먹었던 그 말들 모조리 싹다 전부.부모님이어도 좋아. 알바하는 곳.만나려는. 아님 만났던 사람들. 너희의 행동. 언행 전부 누군가에게서 돌려받으렴. 그리고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당시의 내상황을 똑같이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내가 이상한 생각을. 너무하다고 느껴져? 그간 피폐해진 그당시 내 정신세계로 들어와보면 뭔가 너희가 깨닫는 게 있을까? 느끼는 게 있을까? 그당시의 마음과 기억.생각부터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그닥 입에담기싫은것은 물론 글로써도 보고싶지 않아. 영원히 마주치지말자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