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새벽에 처음으로 손톱자해를 했다 칼보다 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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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그저께 새벽에 처음으로 손톱자해를 했다 칼보다 쓰린건 기분 탓인가 쨋든 자해 도중 엄마가 들어왔다 뭐하냐고 손목 왜 그러고 있냐고 해서 가려워서 긁었다며 대충 때웠다 갑자기 들어와서 개놀랬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어제는 어깨에 커터칼 자해를 했다 피도 거의 안나길래 흉터 안남겠다 싶었는데 지금 보니까 피로 다 빨갛게 딱지 생겼다 걸리면 난 입원이다. 살기싫다.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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