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여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성폭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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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안녕하세요 고2여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성폭행을 당했어여 1명이아니고 3명한테 6년 가까이 매일 당했습니다 그중에서 1명이 너무 심하게 그래서 힘들었어요 그분을 A라고 치면 제게 끔직한 과거를 더러운 과거를 남겨준사람입니다 주변어른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말하면 너잘못이고 말하면 죽여버린다고 해서 말을 못했어요 저는 그래서 6년 정도 그렇게 버티고 버텼는데 갈수록 점점 심해져서 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꾹참고 버티다 제다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이마 중1때 이사를 가서 거기서도 나름 잘보티고 행복하게 지금까지 지냈는데 어느날 제가 지금 고2잖아요 근데 정말 갑자기 그 A분한테 연락이왔어요 많이 예뻐졌네 옛날에 참이뻤었는데 지금은 도이뻐졌다고 담에 시간나면 만나서 얘기좀하자고 그러면서 이쁜몸 한번더 보고 싶다.. 이러면서 진짜 제가 정말 그말을듣고 너무 힘들었어요 그분은 저한테 왜 그러는걸까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고 너무 제가 더럽게 느껴저요 최근에 이런 고민을 하면서 길을가다가 그A분을 만났어요 제가 피하니깐 다가와서 질지냈냐고 짐깐 애기좀하자고 그래서 피할려다 얘기를 하러갔어요 갔는데 또 거기서 이곳 저곳을 만지면서 너 점점 섹시하고 성숙해졌다며 이런얘기를 하는거예요 하필 사람이 없어서 더 무섭고 소리도 못치고 저는 덜덜떨면서 아무말안하고 있었는데 제가 그때 교복을 입고 있어서 치마였어요 치마 안으로 손이들어와서 막 만지는거예요 제가 실타고 뿌리도 쳤는데 귀에 대고 이케말하는거예요 너도 좋아서 여기온거 아니냐고 밀하는거예요 너무 섬뜩하고 무서웠어요 도망갈 궁리를 하는데 점점 심해져서.. ㅠㅠ 그때 마침 엄마한테 저나와서 빠져나왔지만 너무 무섭고 슬펐고 아무리 몸을 씻어도 더러운거 같고 저 정말 힘드러요 ㅠㅠ 그래서 제가 너무 힘들어서 친구한테 말했는데.. 제가 더럽다고 저도 제가 더러운거 아는데 꼭 그렇게 안말해두되는데 저보고 그친구가 오만 더러운 년이라고 해서 더 힘들었어요 제가 그렇게 더럽고 치옥스러운가요...?
힘들다의욕없음혼란스러워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우울두통어지러움불안불면무서워스트레스스트레스받아무기력해슬퍼우울해괴로워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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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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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0kk
· 3년 전
마카님.. 마카님은 피해자예요. 더러운 건 그 A씨죠. 경찰에 도움은 요청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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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bo0kk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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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0kk
· 3년 전
얼른 요청하세요 ㅠㅜㅠ 마카님이 상처받거나 더이상 피해를 입지 않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