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제 말을 무시해요. 유령이 된 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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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emileya
·3년 전
모두 제 말을 무시해요. 유령이 된 것 같아요. 아무도 저를 좋아하지 않아요. 사는게 지쳤어요. 친구도 없고 이렇게 사는게 너무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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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cap
· 3년 전
글쓴이님 모두가 무시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당신을 이야길 들어줄 분들이 여기에 얼마나 많은데요 아무도 좋아하지 않고 친구도 없다고 외롭게 느끼시지 않았음해요..당장에 님 곁에서 어루만져주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마음이네요..말로써밖에 말하지 못한 다는게 한이네요..이렇게 사는게 지치고 힘들어도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씁쓸하지만 글쓴이님 앞날에 행복이란건 생각보다 금방 찾아올거에요..지금은 마치 추운 겨울처럼 얼어붙은 내마음을 누군가가 다독여준다면 그런친구가 계셨더라면 이렇게까지 고통스러우시지는 않으셨을텐데..비록 현실에서 하나하나 챙겨드릴순없지만 괴로울땐 표현하면서 우세요 서럽게 울고나면 지쳐서 홀가분해질거에요 듣는것만으로도 이 앱에서 사람들이 말하는것만으로도 과연 이게 효과적인것이 맞을거 그냥 다 무의미하다라고 느껴지실수도있네요 정말 뻔한말이지만 다 겪어온 일이니까 그말이 아예틀리지는 않습니다 부디.. 희망을 갖고 기운내서 일어나시길바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