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생일날에 엄마가 수술을 해요... 당연히 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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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yangs2
·3년 전
절친 생일날에 엄마가 수술을 해요... 당연히 친구와의 선약을 취소하고 엄마와 함께 병원 가는 게 맞아서 그럴려고 하는데..마음이 안 좋네요 제 생일날 누구보다 잘 챙겨준 친구라서 괜히 미안해지네요...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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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ou
· 3년 전
그걸 이해못해주면 친구 맞는지 의심해봐야할듯.. 생일이 비록 1년에 한번 뿐이라지만 어쨋든 앞으로 몇십번은 돌아올거잖아요?ㅎ 아무쪼록 어머니 수술 성공적으로 마치고 평온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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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ngs2 (글쓴이)
· 3년 전
@lovou 네! 감사합니다:) 친구랑 이야기 잘 나눴어요!!!ㅎ 예쁜 새벽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