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여자 인데요 엄마는 바람펴요... 아니 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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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abin528
·3년 전
13살 여자 인데요 엄마는 바람펴요... 아니 저 있든 말든 남자랑 통화해서 그러는게 진짜 솔직히 역겨워요..;; 그리고 전에는 일 할때도 전화받는데 이젠 받지도 않고 6시에 오는 엄마가 8시에는 들어오고;;; 사실 전 에도 엄마가 바람을 폈는데 그 분이 돌아가셔서 한 동안 남자 없다가 최근 들어 다른 남자랑 바람을 피더군요... 솔직히 엄마아빠가 이혼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차라리 제가 없어지는게 좋을까요? 진짜 다른건 다 좋은데 제일 믿어야할 그리고 또 저를 보호해야할 분 들 때문에 죽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엄마 안 들어 오고 아빠는 화 나있고 아빤 밥 먹을때 술 먹고 엄마는 소리지르면서 욕 하고...... 이젠 밥 도 편하게 못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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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h2
· 3년 전
헉..저런 어린 나이에 저런 심각학일이라니 진짜..끔찍해요.. 저도 저런기분 느껴본적있거든요!! 흠..공부핑계를 대보시는건어떨까요..? 같이 밥먹는게 그러면 공부하면서 밥먹을거라고 따로 자신의 방에가서 먹는다던지? 공부한다고 방을 안열어주던지요! 밝은척을하면서 증거를 더 모으는게 상칙이라고생각해요!! 가끔 증거가 포착돼면 녹음이나 사진을 찍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혹시 모르니까요!! 음..일단 제말은 제보자님이 죽지않았으면좋겠어요.. 다른사람들은 부모님이 자신을 낳아주셔서 감사해야한다고하지만 생각햐보면 내가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생각이들어요૮(꒦ິཅ꒦ິ)ა 위로가 되셨으면좋겠네요!! 파이팅*•̀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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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in528 (글쓴이)
· 3년 전
@Ooh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