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방식을 사랑할 수가 없다. 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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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66Hope99
·3년 전
내가 살아가는 방식을 사랑할 수가 없다. 나는 나를 너무 지치게 한다. 혹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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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yip123
· 3년 전
너무 힘들어할필요 없어요 쓰니님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정말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그러니까 지금 좀 힘들더라도 힘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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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25m
· 3년 전
공감합니다. 우린 왜 쉽지 않은 길을 가려고 할까요? 편한 길도 있는데... 그런데 전 이렇게 생각해보려고요. 오르막길은 항상 힘들다. 반대로 내리막길은 쉽고 편하다. 쉽고 편한데 무얼 배울 수 있을까요? 우리는 정상을 향해 오르막길로 가는 거라고 생각해봐요. 어쨌든 오르는 거잖아요. 그 길에 쓸모없는 건 결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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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글쓴이)
· 3년 전
@bam25m 맞는 말씀이예요. 오르막길을 오르는 중이라 힘든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