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해준 닭도리탕, 고등어추어탕, 고기에 깻잎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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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엄마가 해준 닭도리탕, 고등어추어탕, 고기에 깻잎 넣어서 간장에 조린 반찬이 먹고 싶다. 할머니가 해주셔도 그 맛이 안나고 내가 해먹으면 공허하다. 분명히 음식을 먹고 있는데. 어디서 본건데 어떤 분은 임신 하니까 어머니께서 꿈속에 나오셔서 따님께서 드시고 싶으셨던걸 만들어 주셨다는데 우리 엄마도 그럴까?! 난 엄마한테 마늘 , 버섯 잔뜩 넣은 크림 스파게티랑 닭도리탕 만들어 달라고 해야지!! 글만 적고 있는데도 눈물이 나고 엄마가 그립다.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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