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의 독특한 향기, 석영등등이 박힌 반짝이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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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제라늄의 독특한 향기, 석영등등이 박힌 반짝이는 돌벽, 맨발바닥에 물렁거리던, 한여름의 뜨겁고 검은 아***트길을 걷던 기억 길가에 흐드러진 흰색, 분홍, 색색 코스모스들, 쏟아질듯 반짝이던 별하늘, 여름 아카시아향기, 중학교 창문을 타고 흘러들어온 꽃나무 냄새, 봄, 시골의 구름들, 집앞 대로를 지나가는 트럭들에게 손 흔들던 순수한 아이의 마음, 너무 붉고 예뻐서 바라보기조차 아깝던 단풍, 야시장에서 구경하던 시간. 예쁜 조약돌들, 소와 염소들, 시골 특유의 흙먼지나는 그공기 어린시절 잠깐, 함께 있던 강아지 고양이 토끼 닭 칠면조 병아리, 저녁노을에 내옆에서 늑대소리?내며 울던 들개들, 무섭기도 했지만 함께여서 좋았던.. 천둥치고 번개치는 밤의 신기함, 방공호같은 여름모기장, 생각해보면 또 있겠지...어린시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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