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 스스로를 사랑해 할수있어 멋져 기죽지마 힘내 날 내가 안사랑하면 내가 누굴 사랑한다는건 거짓말이야 화이팅 ! 시간이 금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싶다 내가 빠르게 적응하면 다 괜찮아질거야 주위에 있는 내 사람들을 봐 나를 위해 슬퍼해주고 기뻐해주잖아 혼자가 아니고 혼난다고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세상이 무너지겠어? 기운내자
바깥 활동을 해서 정말 오랜만에 이 시간에 잠이 와요. 자고 싶을 때 졸리다는 것 정말 축복이에요. 배고플 때 배고프다는 것도, 배부를 때 배부른 것도. 이 간단한 것들이 제일 어렵네요 저는. 다들 좋은 밤 보내시길 바라요˚。⋆。˚☽˚。⋆
오늘도 오늘이 행복한 하루가 아니였어도 돼. 오늘이 지치고 힘들었던 하루였어도 돼. 오늘이 슬프고 괴로웠던 하루였어도 돼. 그저 오늘까지 버텨내고 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하루였을거야. :)
오늘도 잘 버텼어, 어제 벛꽃 정말 이쁘더라, 아름다웠어 벛꽃잎을 잡아보았는데 겨우 잡아서 소원빌었어 무슨 소원 빌었냐고? 그야..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다고 빌었지, 내 꿈 말고는 그게 제일 바라는 거라., 한번의 소원만 들어줄지도 몰라서 먼저 빌었어 그게 한편으론 제일 소중한 소망이잖아. 안그래? 소원 빌어서 좋았어, 꽃잎은 간직하기에 넘 이뻐서 그냥 바닥에 흘겨 떨어지게 하늘로 날렸어. 또 있잖아, 곧 있으면 더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비도 많이 올 건가봐, 오랜만에 또 보네.. 다시 보게되면 작게 인사라도 해야겠어, 어떻게 인사하냐고? 그냥 밖에 나가서 우산들고 세상이란거 다 잊고 비라는것만 보면 돼. 오직 비라는것에만 집중하고 존재한다고 생각해봐. 그러면 더 익숙해지고 비에 닿을거야 오랜만에 보려하니 벌써부터 어색하다, 하늘이 점점 흐려지는걸 오늘 보니까 느꼈어 화창한 날에도 종종 예기치 않게 만나게 될거야.. 비가 올땐 참 습하고 공기가 다른 느낌이야.. 언제 올지 몰라 살아가다 불쑥 나타나면, 정말 당황스럽기도 하고 생각이 번쩍 들어. 지금은 밤이네.? 아무생각없이 지내다 보니. 지금 올 하루 어땠어? 라고 물어보면 글의 첫소절로, 다시 되돌아갈 만큼 자꾸만 오늘일이 생각나. 하루 빨리 가줬으면 좋겠다 하니까 빨리가니 무안하다.. 그렇지 않아? 밤하늘을 보니 더 그런것 같고.. 오늘은 하늘이 완전 새까맣고 별이 두세개 보이네, 내 창문에선 달이 하늘 가운데 있어서 안보여..ㅠ 혹시 오늘 무슨 달인지 대신 확인해줄래? 지금은 다들 자고있어서 혼나거든,, 조용히 해야되고. 알려주고 나면 내가 더 재밌는 이야길 들려줄게.ㅎ 침대에 누우면 하늘은 못보지만 창문으로 고요한 냉기 머금은 바람을 몸으로 느껴. 같이 누워서 늦게까지 예기 나누자! 기분도 좋아져, 그러다 졸려지면 내가 노랫소리를 들려줄게. 불도 꺼줄게.ㅎ 오늘의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주자, 오늘은 마음 편히 잠잘수 있을거야. 나와 함께 말이야 잠자는 시간은 하루를 의미있게 해주는 시간이래. 매일 그럴순 없지만.. 나는 포근하게 잠들고 싶어, 오늘 있었던 일이 안좋기도 하면 기억이 남으니까., 그게 마음이 원치 않아도 지금은 조금 해보자, 마음을 털어내리고 가볍게 하고 난뒤에 자는거야! 하루가 두렵긴 해도 희망이 가득찰 마음으로. 있는 힘껏 행복하게 자보자, 나랑 해보는거야. 할수있어, 잠시 쉬어가도 좋으니 언제든 그리하자. 지금에 당장 안해도 괜찮아, 기다려줄게 오늘도 잘자! 너랑 예기하니까 참 좋다, 고마워. 작은친구가 하나 생긴것 같아!ㅎ 아참, 소원 못빌었다면 내일 가볼래? 한가지 소원만큼은 이루어질거야, 이거.. 배게 밑에 두고 자! [ 🍀 ]"
오늘 하루가 많이 힘들고 지쳤던 우리 모두들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좋은 마음으로 오늘의 하루를 마무리해요 내일도 우리 모두 힘차게 이겨내도록!
고생했어요 여러분. 오늘보다 더 빛날 내일을 응원합니다.
그냥 잘 먹고 잘자고 울지않고 웃고싶다 행복하게 그게 너무 어렵다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울고 싶으면 울어. 그래도 괜찮아 지칠 때면 나에게 말해줘도 돼 그래도 괜찮아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는 아이니까.
투신자살해보려고하는데 응원해주세요..
세상은 남을 시기하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은 곳이에요. 마음이 여릴수록 힘든곳, 순진 할수록 괴로운 곳. 그저 힘들때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토닥여주길 바라지만, 막상 나도 힘든데 어쩌라고 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은곳이에요. 저는 다른 사람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위로해주고.. 제 이야기가 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정말 행복하거든요. 하지만 항상 현실은 바보 취급에 감정 쓰레기통이더군요. 세상은 그런곳이더군요. 어느샌가 그저 선의로 다가갔던 마음이 이용 당했다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 나도 모르게 다음부터는 선의를 못하게 되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때면 마카에 댓글을 열심히 진심을 담아서 달곤해요. 저처럼 그저 들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공감이 필요한 사람이 제 글을 보고 힘을 얻었으면해서요. 그냥 어디에 이런 마음을 말을 할 수가 없어서 하소연 하는 글을 쓰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