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eskim
·3년 전
하 지금 제 시험지가
어떤 교수의 눈에 읽혀서 몇 등급, 몇 점으로 매겨져서
합불 여부를 가리는
어떤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지 생각하면 미칠것만 같아요진짜 미칠것 만 같고 돌아버리겠어요
내가 잘 할 수 있고 나에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길이
사실은 내가 재능이 아예 없던 거면 어떡하죠?
전 그런 재앙을 받아들일수가 없어요
자신감을 가지고 있던 저였지만
자꾸만 작년의 한번의 실패가 발목을 잡아서 너무 괴롭네요...
트라우마이자 제일 무서웠던 일이였으니까
이러다간 진짜 정신 나가버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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