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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커피콩_레벨_아이콘parkjw
·3년 전
오늘 내가 집에 그냥 있었는데 아빠가 일하다 허리가 삐었다고 했어 아빠가 집에 바로 오지않고 허리 때무은에 마사지를 받고 왔어 그때 나 집에 먹을게 없어가지고 라면으로 때울라 했거든 아빠가 집에오고 힘 안들게 할라고라고 아빠가 하라고 하는 거 다 해주고 그랬어 언닌 시험 공부하다가 잠 들고, 그렇게 도와주다가 이제 아빠랑 같이 밥을 먹었거든 다 먹고 너희들도 아빠가 다치고 오면 되게 슬프잖아 걱정도 돼고 다음 날 일 안나가고 쉬었음 해서 내가 쉬라고 했는데 계속 약속 잡혀있다고 나간다는거야.. 그래서 그때 좀 슬펐고 아 지금도 눈물날라 그래 ㅋㅋㅋㅋ... 어.. 쨋뜬 그냥 언닌 아빠가 아픈데 화만 내고.. 할머니도 내가 내일 챙겨드려야 하고.. 언니는 내일 학교 가거든 ㅎㅎ 좀.. 힘들어서.. 내가 힘든게 이해 안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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