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에서 잠깐 만난 사람이여도 마음이 아프면 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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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rommein2018
·3년 전
넷상에서 잠깐 만난 사람이여도 마음이 아프면 너무나 신경이 쓰이고 잘 잊혀지지가 않아서 문제에요... 내가 직접적으로 해줄수 없는건 너무나 잘 알지만 그래도 걱정이라도 해주고 싶고 막 그래요 상대가 귀찮게 여기는 것도 알아요 근데 내가 어떤 취급과 대우를 받을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찝찝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악연인 친구도 연을 끊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이런 제 오지랖 때문이고.. 그냥 나도 내가 답답해요 난 왜 이러지 상대가 내가 이러는걸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자기 자신을 걱정해주는 사람도 있다 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귀찮게 하는거 같고.. 이제 주변에 아예 신경을 끄고 살아야 하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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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iduri
· 3년 전
마카님의 이야기를 듣고 전 오지랖보단 마카님께서 그만큼 자신의 인연에 대해서 자신의 사람들에 대해서 소중히 여기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마음이 충분히 주변 사람들에게도 느껴졌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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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enberg
· 3년 전
좋은 분이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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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12345678
· 3년 전
모든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는 태도...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