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니까 담배 말려. 숨을 못쉬겠어. 머리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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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3년 전
답답하니까 담배 말려. 숨을 못쉬겠어. 머리도 아프고 생각할게 너무 많아. 구역질만 계속 나와. 속이 울렁거려서 진짜 올릴것 같아.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어제 내가 한 말에 뚜가 신경쓰였나봐요. 그래서 통화를 한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종일 뚜랑 놀고싶은건 내.. 욕심..? 어리광이겠지..? 연애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좋은 사람은 아니에요. 착한 사람일진 모르겠지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말을 미루는 것도 그닥 좋게 보이지는 않지만요. 정말 좋아한다면, 그런 말을 그렇게 툭, 뱉을수가 있나? 그런 분류 있잖아요. 그러니까-.... 사실 구역질 나올것 같아요. 생각할때마다. 착해서 좋은데. 좋아해 줘서 좋은데. 그래도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금방처럼 다가올거 같아서. 말이 안떨어져요. 속이 뒤집어진다. 뚜.... 몇일동안 뭘 했다고 이렇게 지치지. 그냥 친구사이 쯤이 좋은가봐요. 깊은 관계에 저는 살짝 지쳐있는 상태일까요? 생각할게 많고 신경쓸게 많아요. 그럴수록 나는 나를 망가트려요. 안그래도 망가트리는 몸, 잠도 못자고 쉴 틈도 없어요. 그래서 숨통이 조여요. 따져 묻는다면 그리 힘든것도 아니지만. 피폐한 기분-. 모든것들이 떠나가요. 떠나갈 시기인 마냥, 떠나가요. 무섭고 싫고 마냥 슬펐는데. 아픈것도 나뿐, 슬픈갓도 나뿐. 그래서 요즘엔 아무렇지 않은걸까요? 그런걸 알면서도 만나보느, 아니. 누가 들어도 싫고 안돼는 거였어. 나도 그렇잖아. 그런데 자꾸 뭐가 좋아서-. 연애는 나랑 아닌가봐. 안 맞나봐. 아직 잘 모르겠어. 그냥 딱 지금이 좋아. 친구가 좋은건가? 아니 그냥 처음부터 좋지 못했던 관계였을까-. 좋아해준다고 내가 좋아해야 하는건 아니잖아. 그치..?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긴 하죠. 하지만 자구만 커지는 거의 기대가 부담스러워. 아무리 선을 그으려고 하지만 꼬맹이 너어-.. 자꾸 넘는 선과 . 그냥 어려서 어린티가 나요. 힘들어요-. 숨이 안쉬어질만큼. 해야할것들이 있어요. ...뚜는,. 뚜는.. .....;^; 뚜야아 아우으으응 모르겠어요. 잠이나 자고싶다. 살짝 사라지고 싶다-.. 말해야지. 오늘 저녁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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