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일을 하는것 같은 저희 엄마 어떡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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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일을 하는것 같은 저희 엄마 어떡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0073i
·3년 전
안녕하세요 13살 예비중 여학생 입니다 저희 엄마는 제가 3살때 이혼을 하셨고 지금 까지 둘이 살고 있어요 근데 저희 엄마가 예전부터 하던 일이 있는데요 야근을 해서 9~4시에 오구요 늦을땐 7시 정도에 오실때도 계세요 근데 매일 씻고 화장을 하고 이쁜옷을 입고 일을 가요 엄마 말씀은 공장에서 부품 검사하신다고 하시는데요 제가 얼마전에 생리대를 빌리려고 저희 엄마 파우치를 열었는데 콘돔이 있었구요 씻고 화장하고 회사간다는 점이 의문 스러웠어요 그리고 바로 오늘 그러면 안되지만 저희 엄마 카톡 내용을 읽었는데요 거기엔 룸,모텔 등등 가슴을 만지고 끝났다 손님이랑 연락하고있다 생리하고 있어서 일 못나간다 등등에 내용이 있었어요 저는 충격먹었고 이제 까지 있었던 일이 점점 맞춰가고 있는것 같아요 정리를 하자면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해주는 그런 일을 하는것 같은데,, 아직까진 정확하진 않으니 아 저희엄마는 남자친구도 계세요 저는 그 삼촌이 그닥 좋진 않고요 엄마한테 그렇게 말하면 좀 그럴것같고 신경 안쓰기엔 엄마가 일 가실때마다 신경 쓰일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일 가시면 집엔 저 혼자 있어야되구요 4년전 부터 그래왔으니까 좀 복잡하죠? 대수롭게 생각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생각해 주세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답해불안의욕없음걱정돼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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