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oila
·3년 전
요즘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이 저에게 하는 기대감이 점점 너무 커져요 그런데 저는 이제 거기에 맞추어 주지 못하고 있어요 그 기대감도 싫고 거기에 맞추어 주지 못하는 저도 너무 싫어요 그냥 이제는 숨을 더이상 이어가고 싶지 않아요... 너무 다 지친데 저는 너무 감정없는 로봇처럼 움직이고 있는거 같아요 저 이제 진짜 어떻게 해야하죠...?? 원래 우는 걸 싫어해서 울고싶으면 엄청 참았는데 이제는 울음을 참는 것도 힘들어졌어요.. 진짜 원래 사람사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세상이 너무 밉게만 느껴지고 저라는 존재 자체가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씩하는거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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