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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3달 전
다시 읽어보니 요즘 내 상태와 그때 너가 비슷했구나 그 문단을 이해하지 못한 내가 너도 원망스럽고 실망스러웠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난 너무 이기적이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 받고 싶고 날 보듬어줬으면 좋겠다 그러지 않아줄걸 알아서 마음 한켠이 식는다 지친다 너와 과연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는 걸까 나는 아이러니하게도 너가 너무 소중하고 좋다가도 한순간에 실망하고 미워지는데.. 내가 너무 꼬이고 꼬인 사람이라 너의 모습이 간간히 모순적이고 가식적이라 보이는데 어떡할까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아니 사라지고 싶어 도망을 가는게 가장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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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3달 전
사람은 여러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그사람이 아 라고 말해도 진심은 아 가 아닐수도 있고 아 뒤에 무언가를 숨겼을 수도 있고 복잡한 거예요 님이 누군갈 좋아한다면 단정하고 실망하기 전에 많이 물어보는 과정을 거치라고 위로해주고 싶은데 글을 쓰다보니 저도 빨리 단정짓고 실망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돼서 부끄럽네요...
비공개 (글쓴이)
3달 전
@blueherbe02 맞아요 심지어 제 자신도 항상 숨기고 살아서 더 그런 것 같네요 비슷한만큼 미운데 좋나봐요
blueherbe02
3달 전
깨지더라도 솔직한게 더 낫지 않을까요? 해보지 않은 걸 하는게 쉬운건 아니지만요 헷갈리는게 있다면 물어보시는게 어떨까 해서요 마음이 깊다면 확인하기 전에 포기하는건 아까워요, 진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