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9일 수요일 지나치게 열정적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자살|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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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1234509876aa
·3년 전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지나치게 열정적인 간호사 .....이사람 뭐지? ㅡㅡ;;; 이해되지않는 이상한 간호사다 배려도 지나치게 많다...불필요한 배려... 이제 막나가려고 하는것 같다 내번호 어떻게 안건지... 하루종일 글로 떠들어 된다 말이 정말 많다..옆에서 꼭 떠드는 느낌이다 왜이러는건지...브레이크가 망가졌나보다 근데...기분이 묘하다..뭐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기분이 묘하고 이상하다... 수많은 메세지..단 하나의 답장도 못했다 망설여진다..글로 표현하는건 다른것보다 편한데... 이상하게 망설여지고 불안해진다 궁금한데..내번호 어떻게 알았는지 ..근데 못물어보겠다 당혹스럽네....시끄러운 간호사다 반대로 무섭다....근데 왜 웃음이 나오는건지 모르겠다 그럴수록 불안감은 높아진다 드디어 나한테 맞는 간호사를 찾은건가? 정확히 찾은건 아닌데... 시끄러운데...전과 다르게 나쁘지많은 않다 근데 출저를 알수없는 불안감이 밀려온다 대인관계......? 어떻게 맺어야 되는거지? 나는 한번도 친구라는걸 사겨본적 없는데... 신경쓰인다....머리아파ㅡㅡ; 말은많아서 자꾸 답장안한다고 따진다 때릴까ㅡㅡ 생각할시간을 안주네! 머리속이 혼잡하고 복잡하다 깡은 쎄가지곤 이젠 주의를 받아도 천진난만하다 ***같다 나는 죽을 주식처럼 먹는다 그게 속이 더 편하다...근데,이 이상한 간호사가 자꾸 내 식단에 손을댄다 밥심 이랜다...필요없는데ㅡㅡ 한대 칠까보다ㅡㅡ^ 왜그런진 모르겠는데,밥심(식판)을 엎어버렸다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나에대한 파악이 끝났나보다 자해를 하려거나 해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한다 그래서...ㅎㅎ 자살흉내를 제.대.로 내봤다 기절초풍하려는 반응이 너무 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
혼란스러워부끄러워답답해걱정돼무서워자고싶다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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