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꼭 뭘 잘해서 울어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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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rmy11
·3년 전
"니가 뭘 잘했다고 울어?" 꼭 뭘 잘해서 울어야돼? 잘못한사람은 울 자격도 없는거였어?언제부터 일이 이렇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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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NMNM
· 3년 전
못해도 울 수 있잖아..꼭 멋진 사람만 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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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11 (글쓴이)
· 3년 전
@MNNMNM 그치..그런거지..근데 난 왜 그 소리를 듣고 앉아있을까..역시난 죄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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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0921
· 3년 전
남들은 저렇게 말하면서도, 제가 뭘 잘해서 칭찬받거나 그러면 " 와 잘 걸렸네~ 아깝다... 왜 난 안됐지? "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냥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무시하는 게 더 마음에 좋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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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11 (글쓴이)
· 3년 전
@choi0921 ㅠㅠ고마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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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저말 하는 사람도 어릴때부터 맨날 저말을 듣고 자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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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11 (글쓴이)
· 3년 전
@blueherbe02 저는 이말 많이 들어봐서 울면 당연한건가보다..했는데 어느날 거기에 담긴 뜻이 궁금해지더라고요...저한텐 익숙한데 남은 않그런가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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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뜻이 뭐가 있겠어요.. 그냥 애가 우는게 듣기 싫고 짜증나니까 하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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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11 (글쓴이)
· 3년 전
@blueherbe02 오 진짜 그르네요...엄마는 제 울음소리가 극도로 싫대요ㅠㅠ어렸을때 너무 울어대서 자살충동까지 느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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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뭔가 어머니께서 심리적 압박감이 있으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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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11 (글쓴이)
· 3년 전
@blueherbe02 ㅠㅠㅠㅠㅠㅠ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