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정신과|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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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커피콩_레벨_아이콘jihyang1003
·3년 전
엄마가 조현병이 있었어요 그걸로 인해 따돌림을 당했어요. 학교 생활도 힘들었고 그리고 언니는 그런 엄마랑 살기 싫다고 외할머니 집으로 도망가서 살고 저는 엄마가 밥을 안챙겨줘서 결국 외할머니가 데려와서 키워주셧습니다... 근데 저는 신세지기 죄송해서 할머니집에서 집안일을 다하고 살고 할머니가 은행 가기 힘드셔서 항상 옆에서 도와드렷어요 근데 할머니가 돌아가시고부터 주변에서 할머니가 하셧던거 니가 아니깐 해라 해서 떠밀려 하게됫는데 어느덧 순간 가족들이 절 돈으로 보게되고 이런 일상이 힘들다 우울증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제가 가족에게 제 병을 말하게 됫는데도 아무도 안믿고 계속 이용과 폭행까지 당하고 제가 견딜수 없어서 가족과 연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멀리 이사를 가고 제가 집 근처에 있는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그 의사가 ..... 첨에는 잘해주다가 짜증을 내고 제가 비정상적인 인간이라고 뭐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내가 인생을 살아갈수 있나 싶어요.... 저같은 사람을 죽어야 하다듯이 내몰듯이 하는 이순간이 죽고싶습니다.
의욕없음두통트라우마우울어지러움불면우울해강박불안공황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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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ookblue1
· 3년 전
어이가 없네요 그 사람들 싹다 불러요 후드러 혼내줄게요. 왜 그런데요 ? 왜 너무 아파서 다 아물지도 않은 상처에 소금 뿌린대요 ? 읽는 와중에 너무 화가 나네요 세상에 죽어야 하는 사람은 없어요 아 물론 범죄족인 부분에선 예외지만..ㅎㅎ;; 암튼 그런 시답잖은 말에 휘둘리지 말아요. 항상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남에게 베푸는 것도 본인 컵에 다 차고 넘쳐 흐르는 물로 베푸는 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 정신과는 .. 후우.. 하루빨리 정리하시고 다른 곳을 알아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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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23
· 3년 전
가족들을 벗어나서 혼자 독립하신건 현명하십니다. 가족이라도 몹쓸 인간은 손절하는 것이 접답입니다. 정신과 의사말 신경쓰지마세요. 운이 없어서 그런 인간을 만난 겁니다. 의사, 교수,선생님, 변호사등 아무리 반듯한 직업이라도 쓰레기 많습니다. 글쓴님이 이상한건 하나도 없으니 신경쓰지 마시고 멋진인생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