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라주는 세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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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라주는 세상
커피콩_레벨_아이콘Wowe
·3년 전
저는요 저번에 힘들어서 친구들한테 말한적이 있는데 친구가 니가 뭐가 힘으냐 *** ***하지 말라고 하고 왜 아무도 몰라주는 걸까요.. 저는 4살 때 부터 맞으면서 자라왔거든요... 이제는 집도 안정되지 않네요.. 어떻게하죠? 이제는 지치고 너무 힘들어지네요.. 이건 간단히 요약한 내용입니다.
짜증나14살힘들다힘듬우울증불안해우울해걱정돼무서워스트레스받아외로워혼란스러워괴로워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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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12
· 3년 전
괜찮아요? 많이 힘든마음을 몰라주는게 얼마나 서운하고 괴로운 일인지 그친구분은 모르는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노래한번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면서 위로받는 느낌이 들꺼에요 그리고 그친구말고도 다른친구도 있잖아요! 부모님께도 한번 털어놓아보세요 힘든일은 반드시 지속되지 않아요 꼭 다시 빛이 보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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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e (글쓴이)
· 3년 전
@rere12 저요 맞고 자라서 가족도.. 못믿고 싫어요...ㅎ 그리고 므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