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민 보면 기싸움 하려는 꼬꼬마 형제가 있다 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동성]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나민 보면 기싸움 하려는 꼬꼬마 형제가 있다 내가 만만해 보이는 것 같은데도 아닌 것 같으니 확실히 확잡으려고 나만 보면 바락하는 꼬꼬마 형제.... 매번 반복한다 동생 위를 올라 타서 재미 있다고 웃지 않나 동성 친구를 지 무릎위로 앉게 하여 몸을 돌리지 않나.... 위험한 행동을 하여 못하게 하자 "왜요 뚝배기 깨려구요?" 라고 말하는 꼬꼬마.... 처음에는 내가 잘못 들었나? 이꼬꼬마가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 알고 말하는건가 의심되어 "그게 무슨말이야?"되 묻자 그것도 모르냐는 말투와 본인이 이겼다 라는 표정으로 "그것도 몰라요???!? 머리 깰꺼냐구요~" 말한다 어이가 없어서 머리는 중요하다 장난이라도 그런말 하지 말라 뇌가 있는 이유와 뼈가 있는 이유를 설명 해주자 "뇌는 필요없자나요" 짜증내며 말한다 또다시 차근차근 이야기 하자 "뇌없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는데....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 알고는 있을까..... 내가 너무 황당하고 꼬꼬마가 불상해서 안아주며 "사랑한다 사랑해" 라고 말했더니.... "왜!! 목쫄라요!!" 라고 말하는 아이..... 휴..... 나에게 왜 그러는지... 그렇다고 애를 혼내킬수도 없고.... 차근 차근 말하면 아무말이나 뱉고 애들은 그 아이의 모습을 슬그머니 따라 하기 시작 하고..... 그 꼬꼬마의 담임에게는 절대로 그런말 행동 하지고 않는다 나만 보면 기싸움을 하려 덤비는 꼬꼬마 형제..... 아.... 20명 보는 것 보다 그 형제 보는게 더 힘들다.....
스트레스받아괴로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lueherbe02
· 3년 전
어른들한테 배운걸 그대로 흡수해서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대로 뱉어내는 아이 , 스트레스 만땅이고 독립적인 아이.. 가르쳐줘야 한다거나 교정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그아이 모습이다 적당한 거리감을 인정하면서 나와 아이 사이에 갈등과 알력이 사라지고 아이도 나도 편해지던데 나름 이겠지요.. 위험한 행동은 당연히 하면 안된다고 계속 알려주시고요 그아이도 자신을 그대로 인정받고 싶어했다는걸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