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장과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불면증|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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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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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저는 부모님에게 사랑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격려와 칭찬조차 단 한번도 받지도 못한 체 자랐습니다 관심조차 갖지도 않으셨어요 부모님은 제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 제 취향조차 전혀 모르시고 계십니다 저한테 너무 무관심한 거 아닌가요 그것뿐만 아닙니다 전 학창시절 과거에 이유없는 왕따와 친구들의 괴롭힘 무시를 당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괜찮아 지겠지 그건 어른이 되어야 가능할 일이라고 크게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준다는 그 말은 사실이 맞습니다 정말 왕따를 시킨 가해자들한테 물어보고 싶었어요 나를 무시하는 이유 왕따를 당해야만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그래야 내가 편안하게 자는데 불면증과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트라우마가 아직도 내 머리에 문득 스치곤 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전 편두통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제 아픈 상처를 누가 고쳐줄까요 ?평생 아픈 기억을 앉고서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야 된다는 게 참 비참합니다 그 가해자 녀석들이 평생 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집안 가난한 게 죄일까요 꼭 메이커 옷을 입어야 좋은 걸까요 임대아파트 산다고 무시까지 당했습니다 부천에 덕*마을에 2단지 임대아파트에 산다고 전교생에게 다 까발렸습니다 초등학교 동창 가해자가 없는 말도 지어내고 다녔어요 중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제 과거를 폭로하고 다녔습니다 동창들하고 그나마 페이스북 친구가 몇명있어서 제가 먼저 연락을 하려고 했더니 절 피하고 외면해 버리고 심지어는 알림 메시지까지 다 꺼버렸습니다 정말 물어보고 싶었어요 그 친구들에게 방법이 없는 걸까요 이것만 해결하면 오늘밤에 속 시원하게 잠을 편하게 잘거 같은데 두 다리 쭉 뻗고 말이죠 제 사연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긴글 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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