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가 넘어간 시간이에요. 자려고만 하면 눈가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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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3년 전
5시가 넘어간 시간이에요. 자려고만 하면 눈가가 촉촉해져요. 잠에 들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새로 만난 친구들을 보면 밤에 깨어 있어요. 아닌 친구도 많고-.. 처음엔 저도 1의 기다리지 않고, 자려고 했어요. 그 시간쯤이면 나도 잘수있을것도 같다-.란 생각을 가지고서. 1과 처음 통화를 했어요-. 긴장했던거완 달리 대화 잘 했어요. 기장하던 너도, 덩달이 긴장한 나도. 그저 짧은 시간이였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건진 잘 모루겠어요. 그렇게 끊기고 나서 자려고 했던 내 생각과 다르게. 단톡방에 오랜만에 너가 말을 꺼냈어요. 다 자냐며, 갬 할껀데 같이 할래? 다른 애가 알겠다고 난리를 치고, 저도 들어가 그래라고 하니, 단톡방에서 걸려온 전화였어요. 게임을 하고-, 갑자기? 사라진 너. 그러면서 둘이 대화하다가 친구도 좋리다며 가버렸어요. 또 이상한 차이밍에 2에게서 통화할래?리는 문자에,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받았어요. 2와는 어색하기만 했어요. 초반부터 큰 대화가 오고간 것도 없으니, 1과 무슨 말을 했더라? 어떻게 하면 될까? 하면서 절반 이상이 침묵으로 가득 채웠었어요. 그리고 이제 5시가 다다른 시간에. 1시간 16분의 통화끝에 끊겼어요. 숨막히고 뭘해야할지, 뭐라규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누굴 기다리는 멍멍이 같아요,나.. 누군지도 왜그러는디 왜그렇게 느끼는지 조차 모르지만,. 전 자야겠어요-. 2랑 끝을내고 싶진 않아요. 나름 짧은시간동안(?) 많은걸 알았던거 같아요. 반면 1은-.. 많이 아나-...? 편하기도 하고..? 내가 부지 싫지 않았기를 .. 바래요-. 저도 자야겠어요. 잠 들수 있을것 같아요. 눈가가 붉어도, 촉촉해도. 잘자요. 그러기엔 이제 일어나야 할 기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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