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네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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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여..
커피콩_레벨_아이콘uydjwoem12
·3년 전
아침부터 엄마한테욕먹었어요 저랑언니한테 키우지말아야하는데 갓다버릴걸 그러더라고여
짜증나불만이야화나우울우울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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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djwoem12 (글쓴이)
· 3년 전
우리가 물건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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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어이가 없다 하고 말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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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djwoem12 (글쓴이)
· 3년 전
@blueherbe02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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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JYS
· 3년 전
같은 어른이지만 참.. 좀 그렇네요. 본인들의 행동으로 나은 자식들이고 자식들은 아무 선택권도 없던건데 어쩌다 그런 말을 하시게 되었을까요....ㅠㅠ 힘내세요 글쓴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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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djwoem12 (글쓴이)
· 3년 전
@BSSJYS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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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djwoem12 (글쓴이)
· 3년 전
@blueherbe02 그래요 엄마도 힘들어서 그런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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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JYS
· 3년 전
글쓴이님 절대 갖다버릴 그런 사람 아니고 하나의 소중한 작은 우주와도 같은 사람이니까 밝게 밝게 빛나주세요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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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djwoem12 (글쓴이)
· 3년 전
@BSSJY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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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그냥 님어머니 성격이 무심하고 좀 나쁜거예요 상처주는 말을 막 하잖아요 그런데 그걸 일일히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님의 마음이 다치고 매번 힘들고 자존감도 깎여나가요 그래서 님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 어머니는 성격이 원래 그렇구나 원래 말을 막하면서도 자긴 상처준다는 자각도 없는 사람이구나 생각해보라는거예요 하지만 지금의 님께는 무리일 수 있어요 거리두기가 당연히 안되실테니까요 한가지만 계속 기억하고 자신한테 말해줘요 님의 가치는 사람들이 하는 나쁜말들에 깎여나가는게 아니라는걸요 님은 그냥 자체로 소중한 사람이에요 설혹 어머니라도 그 태어나면서 받은 존귀함을 지우지는 못해요 님의 평온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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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djwoem12 (글쓴이)
· 3년 전
@blueherb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