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부모님이 ㅅㅅ하는 장면을 봤는데
그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너무 충격적이고...
근데 제가 봤다는걸 부모님도 알고 계세요..
최대한 아무것도 못 본척 뭔지 모르는척 하면서
지냈는데 계속 생각이 나서 미치ㅣ겠어요ㅠㅜ
퍽퍽 소리가 들렸단 말이에요...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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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SJYS
3달 전
잘하면 동생이 생기겠어요 :)
는 농담이고요..ㅜㅠㅠ
혼자 생각할 수 있는 나이가 된 상황에, 그런 경험을 처음 하게된다면 무척이나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부모님과 얘기하기 쉽지 않겠지만
최대한 어떻게든 이야기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뭐든지 호기심에 이끌려 충동적으로 행동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정신 바짝 차리시고!!
그냥 이정도 조언밖에 드릴 수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