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하루하루
제가 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항상 다른 사람이 열심히 하고있는걸 보면 아 난 왜이렇게 하찮은 인간이지? 보잘 것 없다 라는 생각을 많이하게돼요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우울하고 스트레스는 받고싶지않아도 받아지고 가족들의 모든 시선은 제게 칼날이고 말은 독이에요 가족들과 함께있으면 전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기만한 세상 물정 모르는 애가 됩니다. 죽고싶어요 그건 제가 아닌데 밖에 나가서는 애들이 뭔 말만 해도 신경쓰이고 제 친구들이 둘 이상 저 빼고 이야기하고 있으면 그냥 제 욕을 하는거같아요. 제가 살아가는게 맞는건가요 하루하루 너무 고통스럽고 무서워요 그냥 편하게 잠들고싶어요 제가 사라져도 제 주변은 아무도 절 위해 울어줄 사람도 없을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