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니어도 다음날 다른날 이해할수 있길 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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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lueherbe02
·3년 전
오늘이 아니어도 다음날 다른날 이해할수 있길 바래보며 ... 폭력과 가스라이팅이 있던 옛날 어느 직장 "나"한텐 잘해주고 이해심많던 여상사 그녀는 무시무시한 폭력엄마였으며 아이가 외국에 간뒤 그아이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며 나는 최대한 그녀의 말을 들어주고 그녀에게도 인간으로서 좋은 면이 있는거라고 이해하고 미소지으려고 애썼다 그녀를 내맘대로 평가하지 않으려고 애썼다 하지만 나는 더이상 견디지 못했다 내 표정은 점점 더 얼어붙었고 웃어야 할때도 웃어주고 싶은 사람에게도 웃을수가 없었다 그녀가 그들과 얘기했다, 내 표정이 악마같이 변했다고 그녀가 뒤에서 나를 평가했을때. 나는 변하고 그녀를 닮아가는 내 모습이 무서웠다 그래서 도망쳤다 책임들을 다 버리고 사람은 어디까지 이해할수 있는걸까 어디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걸까... 그들도 내가 함부로 평가내려선 안되는거 아닐까 그들도 그럴만한 성장배경이 있었을텐데... 우리 고모처럼 옛날에는 학대했고 지금은 강아지없이 못산다고 말씀하시는 분인데. 내가 너무 교만한걸까 . 평온과 만족이 다시 내려앉는다 한번도 얘기못했던 걸 얘기하고 많이 발전했다 🎵 소녀와 꽃 한여름&성국
기대돼안심돼혼란스러워신뢰해만족해평온해우울해부끄러워감사해슬퍼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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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ul0835
· 3년 전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너무 어려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