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자영업을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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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n
3달 전
아빠는 자영업을 하고있다. 나는 쌍둥이다 원래 나와 동생은 20대 초 대학에 실패하고 일을 배우는데 동생하고 많이 싸워 동생이 일을 그만뒀고 공부를 다시 했다. 그 과정에서 동생하고 트러블이생겨 동생은 마음을 닫았다. 그러면서 아빠는 엄마한테 자식을 왜이렇게 키웠냐고 싸우고 엄마는 그 아픔을 나에게 이야기한다. 할말이 없는 나는 그냥 내 잘못이라 생각했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는 나한테 기대를 많이했다. 너는 형이니깐 남자니깐 누나한테 동생한테 베풀어야한다. 항상 내가 잘못한거고 내가 예민하기에 내가 잘못한거다. 너가 큰사람이 되어야한다. 나중에 사업하려면 너같은성격은 사업못한다. 군대에서도 아빠는 항상 너는 넓은마음으로 가족을 품어야한다고 했다. 전역을히고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기에 바뀌어야겠다 생각을하고 넓게 포용하려했다. 하지만 청소문제나 전기코드를 안뽑는 누나와 트러블이 있었고 아빠는 너가 누나한테 왜 그러냐 그냥 냅둬라 이문제도 그냥 내가 누나한테 잘못한거였다. 내가 잘못 한거였다. 항상 내탓을 하니 이제 나도 내탓을 하게된다. 내편이 없다고생각하니 너무힘들다. 육체적으로 힘든일을 하고 있는데 그 힘든일때문에 몸이지쳐 마음도 지치는데 사건이 터졌다. 부모님 친구네와 부모님 그리고내가 김장을하게 되었다. 점심에 아*** 주변 사람들을 불러 밥을 같이 먹었다. 김장이 다안끝났는데 아빠는 술을 마셨고, 나가서 주변사람들과 계속 술을 마셨다. 같이 하자고 했으면 술을마시지 않고 같이 마무리를 해야되는데 술을 마시고 있는 아빠를보며 화가났다. 난 힘들어하는 엄마와 친구아내분을 보며 눈치가보여 일을 찾아서 열심히 했고, 일을 거의 다끝내고 밖에서 고무대야를 씼었다. 힘든데 아*** 술취해서 나한테 뭐해?라고 물었다. 난 대답하지 않았다. 아빠는 너 하지마 내가내일 해도 돼 그말을 듣고 난 화가나서 아빠그런말하면 안된다. 지금은 수고했다 고생했다. 이런말을 해주면된다! 언성을 높였다. 아*** 화가나서 들어가서 잤다. 자는척을했다. 친구분이 김장을 다 하고 가려고해서 엄마가 아빠를 깨웠는데 아*** 욕을한다. 친구네는 나가고 아*** 나를 불러 너가뭘잘못했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난 무조건 죄송하다 잘못했다고 했다. 그게 문제가아니라고 말하는아빠 어차피 내이야기도 안들어줄건데 내가 여기서 할수있는건 죄송하다 잘못했다는 말 아니냐 하니깐 발로 날 찼다. 그러고나서 친구분들이 들어와 중재했다. 나중에 감정을 가라앉히고 나서 다시이야기했을때는 죄송하다고 했다. 하지만 아빠는 며칠동안 화가 안풀려 엄마한테 욕하면서 뭐라했다. 그리고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괜찮을줄알았는데 2주뒤에 또사건이 터졌다 기계가 작동이 안되어서 내가 노래를들으며 고치고있었는데 아*** 훈수를 둔다. 내가 이미 해봐서 안된다고했지만, 말 들으라면서 화를 내기 시작했다. 난 또 시작 됐구나싶어 피하려했는데 나를 불러서 다시 해보라고한다. 난 안된다고했지만 아빠는 자신 뜻대로 안 하니깐 말하다가 화가 터져서 얇은 쫄대로 내 등을 내리쳤다. 순간 아팠지만 아픈것보다 기분이 엄청나빴다. 화가나 사람없는곳으로 피했는데 찾아오셔서 말을 하셨다. 난 대화를 하려했지만 아*** 머리를 뜯으면서 너때문에 일을 못하겠다. 미치겠다, 그러시는데 나는 너무 충격을 먹었다. 내가 그렇게 잘못 행동한건가 내가 그정도로 잘못했나? 맞은건 나인데 그리고 기계는 결국 내가 고쳤는데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그리고나서 아빠와는 대화가 안되구나하고 체념했다. 가장슬픈건 아*** 부모가 자식인생 망했으니깐 자신이 하라는대로 해라 내말이 무조건 맞다면서 깔아뭉개면서 말하는것 화났을때 남한테도 함부로 못할말을 가족한테는 말한다는것 지지보다는 권력으로 다스리려는것 가족을 감정없는 물건마냥 막말하는것이 날 너무힘들게한다. 힘을 내보려하지만 계속 위축되고 나자신이 잘난것 없는사람처럼보이고 자신감과 자존감은 떨어진다. 바꾸고 싶고 바뀌고 싶어 여기에 적어본다 털어놓고 이야기하고싶었는데 말할사람이 없어 여기에 적는다. 의식의흐름대로썼고 너무 길어 사람들이 안볼거 같지만 바꾸고 싶고 바뀌고 싶어 여기에 적어본다 요즘 안팎으로 모두힘든다. 버티자 힘내지말고 버티자.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1개, 댓글 3개
blueherbe02
3달 전
성향이 다른 두분께서 힘겨루기를 하고 계신것 같아요... 님께선 책임감이 너무 지나치셔서 아버지가 내일 해도 된다는 말씀을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계시고요 아버지께서 그일을 오래 하셨으니까 뒤로 미뤄두거나 요령을 알고 계신듯한데 님께선 님의 생각이 또 강하시다 보니까 말을 듣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셔서 못 받아들이시고요 아버님은 아버님대로 기대치도 높으시고 자신을 이해해주길, 동지이길 바라시는데 그게 이뤄지지 않아 섭섭함이 쌓여서 더 과격해지시는거 같습니다 두분 다 자기 입장을 내려놓고 대화하시는게 필요하신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죄송합니다, 제가 그냥 제 생각대로 올린거라 님의 입장과 힘든 마음들을 이해못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고단하실텐데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nadan (글쓴이)
3달 전
@blueherbe02 좋은말 감사해요 죄송해 하지않았으면해요! 저도 다시 생각해볼게요 좋은밤되세요!
blueherbe02
3달 전
자신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성향이 다르셔서 서로 이해하기가 힘든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