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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urtle56
·3년 전
최근 들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칭찬받는 방법은 너무 적은데 욕먹는 방법은 셀수 없이 많다. 저는 칭찬이나 따뜻한 말을 한 마디라도 듣고 싶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칭찬을 잘 못하니까 밖에서라도 들어보고 싶었죠. 물론 착한 일을 해야 되는 건 아니까 공원에서 쓰레기를 줍거나 길바닥에 어질러진 자전거를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경쓰는 사람은 없었지요. 채찍질은 하기 쉬우면서 당근은 하나라도 주기 아까운 걸까요?
불만이야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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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am2
· 3년 전
그런 착한 일 아무나 하지 않아요. 정말 천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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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ky010
· 3년 전
잘 하셨어요!! 누군가는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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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gock2
· 3년 전
누군가의 사랑과 애정이 그립군요~ 옆에 님이 있었다면 꼬~옥 안아주고 싶어지네요~ 남이 안해주면 내가 나한테 해줘봐요~ 양손으로 내 어깨 토닥이며 말해주세요~ 'ㅇㅇ아 잘했어~ 보는 이 하나 없고 관심 가져주는 이 없는데도 혼자서 이런 일을 하다니 넌 절말 멋진 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