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1
·3년 전
집에서는 부모님의 감정 쓰레기통, 샌드백/ 동생들에게는 웃음거리.
학교에서는 자신들의 돈독함을 유지해주는 도구. 장난감
어디하나 기댈 곳 없던 아이는 8살에 처음으로 자살을 알게되요.
그렇게 살아온지도 벌써 1n년째네요.
이제는 자신들이 나아졌는지 친한 척을 하네요.
이미 옛날의 어린 아이는 그들로 인해 죽어버렸는데요.
지금있는건 단지 옛날의 내가 아픈 모든 것들을 합쳐 놓은 것 뿐이라고요.
내가 싫다고 하면 오히려 난 이상한 사람이네요.
감정이 없는 나는 이제 껍데기 뿐입니다.
난 더이상 내가 정하지 않은 삶을 원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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