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읽는 사람들 다 각자 사정이 있어서 이거 깔고 보는거잖아요 그냥 내가 힘들어도 되니까 이거 보는 사람들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거 읽고 있는 사람들 모두 걱정 고민거리 없이 일찍 편하게 푹 자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거 읽고 있는 당신이 주인공이고, 이 댓글 쓴 제가 엑스트라잖아요 그러니 행복해져요 꼭 죽고싶고 힘들더라도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안죽길 잘했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도 오게 될테니까요 요즘 힘든거 댓글에 달아주면 그 댓글 관련으로 위로글 하나씩 올려볼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머리에 피도 안 마른 중1입니다.저는 아직 사회에 대해 1도 모르지만 앞으로 많이 겪을 걸 압니다.다 겪으시고 힘드신 분들도 계시고요.저도 가끔은 미래가 걱정되기도 해요.근데 학교가면 다 잊혀지는 초딩 마인드 있죠?고민이 1개도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근데 여기 고민들을 보고 생각이 더 깊어진거같아요.자신에게 자해나 자실시도를 했다는 말들을 보고 충격 먹었어요.세상이 아직은 저에게 착하다는 것도 알았고요.미래가 막막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여러분 꼭 극복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 살았으면 좋겠어요.쫌 저 그런거 질투하는데 여러분은 괜찮아요.제가 사랑을 줄게요(?) 힘들어하지 마세요ㅠㅠ
뭐랄까, 스트레스 해소하려고 작성한 글에 비난이 달려 많이 속상하네요. 피해 줄 마음 없이 그저 마음 속 응어리를 풀려고 그걸 적었는데 어떤 분께는 상처가 되었나봐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마음 속 한 켠에는 불편함이 남았답니다. 이 커뮤니티가 서로를 이해해줄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봐요. 이번에도 악플이 달릴까 무섭네요... 저는 그저 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것 이상의 의도가 없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겨울까지 우울증,공황 전부다 죽여야하는데 더 키우고있다 무슨행동이 날더키우는걸까 미대입시 준비즌ㅇ인 고1인데(모의고사잘봤어여!)수능하는지 몇년안남았다 디자인과로가려는데 서울여대! 미대도 수능봐야그때그림그릴수있나요?
너무 힘들면 언제나 찾아오세요 언제나 기달릴게요 울고 싶으면 울고 너무 죽을것 같으면 하루하루 살아보면 미래의 자신을 볼수 있을거에요 도전하는게 무서우면 혼잣말로 '할수있다 아자아자!' 자신에게 말해주세요 꼭 하루에 한번은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해주세용 너무 힘들면 짐을 내려두고 쉬고.. 당신은 누구보다 소중하니까.. 그럼 오늘도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힘들 땐 실컷 쉬세요 가끔은 열심히 하지 말고 땡땡이 칩시다 인생 뭔가요 행복하게 살자고, 내 한 몸 건사하자고 사는 거잖아요. 그럴려고 돈 버는 거고 공부하는 거고 근데 내가 무너질 거 같은데 돈이랑 공부랑 다 잡겠다고 아등바등하다가 죽으면 그거 무덤에도 못 싸들고 가요 유서 안 썼으면 그냥 사회로 환원됩니다. 싹 다 기부하실 거 아니잖아요 물론 기부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긴 합니다만 이기적으로 사세요 욕 먹으세요 인생은 어차피 욕 하나 욕 먹으나 둘 중 하나예요 남한테 스트레스 받아서 욕 할 바에는 내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시다 적어도 주목은 받습니다 유튜브도 나쁜 게 조회수 높죠? 원한 사서 칼만 안 맞으면 괜찮습니다 남에게 예쁨받으려고 노력하지 맙시다 있는 그대로 사는 게 이쁨 포인트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원래 썩 이쁜 동물은 아니에요 강아지가 더 이쁘지 노력하고 계신가요 그거면 됐습니다 노력한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복권이나 이벤트는 기대하고 해보면서 성공도 기대하고 노력해볼 수 있는 거죠 안 되면 뭐 다음 기회에 근데 다음 기회는 많잖아요 또 노력해보는 거죠 복권 1등 안 됐다고 울 필요 없죠 왜냐면 너만 안 된거 아니니까 확률적으로 된 놈이 이상한 겁니다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적당히 합시다 행복이 뭔가요 행복은 행가레와 복권 입니다 행가레는 받는 쪽이 행복한 게 아니라 해주는 쪽이 더 행복하기 마련이에요 사람들 손때 타서 허공에 떠다니는 게 얼마나 무섭습니까 근데 밑에서 사람 들어올리면 신나잖아요 내가 떨구면 얘는 끝이니까 행복도 행가레랑 같아요 받는 것 보다 주는 게 더 행복하게 되고 내가 놓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뭣보다 혼자 하는 게 아니죠 복권은 뭔가요 말 그대로 복권입니다
꽃말을 처음 만든 마음을 생각한다 꽃은 전했으되 꽃말은 전해지지 않은 꽃조차 전하지 못한 수많은 마음 마음들 사이에서 시든 꽃도 생각한다 - 이문새(꽃말) -
< 가사 >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oh —,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제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oh, oh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매일을 새롭게 의미있는 오늘이 되길 매일 응원해요♡ 항상 화이팅 해여!!
오늘도 너의 존재자채를 사랑해♡♡ 이세상에 하나뿐인 널 사랑해♡♡ 나의 스페셜카드인 널 사랑해♡♡ 이세상에서 가장 이쁜 널 사랑해♡♡ 하루하루 힘들었을 널 사랑해♡♡ 오늘도 수고했을 널 사랑해♡♡ 내일을 시작할 널 사랑해♡♡ 그냥 살아있는 널 사랑해♡♡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항상 널 응원해 사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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