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ng·3년 전
내가 생각하는 나는 공부도 잘하고 그런 사람인데
현실에서 사는 나는 열심히는 하지만 썩 좋지못한성적..
미치겠어 나는 내가 잘 될 줄 알았어 나는 내가 잘하는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이거 받아들여야해 내가 생각 하는 나랑 실제 나는 달라. 내가 못하는거 인정해야해. 근데 인정못하겠어 내가 왜? 짜증나 중학교땐 나름 잘했는데 왜 이렇게 되버렸지 못하겠어 엄마가 자꾸 나한테 뭐라고 할때마다 엄마 한마디한마디가 다 부담이야 동생공부하는걸 왜 나한테 물어봐? 나도 못해 묻지마 나는 알아서 잘한다고? 아니야 나 못해 누가 나 알아서 잘한데? 나 못해 미치겠어 근데 왜 자꾸 나는 나 혼자서 잘한대??? 엄마가 알아? 엄마는 나 중학교때 장학금 받던 나에서 멈춰있는거야 근데 미치겠어 나도 거기 멈춰있어 난 잘하는데 잘해야하는데 내 마음대로 잘 안돼 엄마 어떡해????? 미안해 엄마는 내가 이런생각하는지 모르겠지 나 사실 너무 살기싫어 내가 생각하는 나랑 내가 원하는 나는 이게 아닌데 난 더 커지고 싶은데 맘대로 안돼 내가 엄마 딸이라 미안해 할수있는게 없어 엄마는 내가 혼자 잘 하는줄 알지만 아니야 미안 이게 나라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