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 그냥 다 짜증나 내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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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짜증나 그냥 다 짜증나 내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줄만한 사람이 없어. 가족도 남과 다를 바 없이 느껴져. 뭘위해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어. 고통뿐인 인생을 버티게 해주는 작은 행복마저 이젠 안느껴져. 그냥 덤덤하게 느껴져 뭘하든. 스트레스가 온몸을 잠식했어, 머리가 멍해 아무런 의욕도 들지않아 사실 죽고싶은데 아무도 몰라줘. 사실 죽을 용기도 없어서 아예 태어나지 말았어야해싶어
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우울해공허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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