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이 학원선생님이셔서 평소 공부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저한테도 맨날 하시는 이야기가 공부이야기만 있거든요 거의 3.4년 듣다보니깐 이제 쫌 힘들고 저는 인문계보단 취업계 고등학교를 가고싶어서 내신도 맞추고 했는데 계속 대졸, 고졸 비교만 하시니깐 쫌 많이 제가 생각한게 잘못된건가 고민이 되요 제가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그쪽으로 갈려는게 잘못된건 아닌거 아는데 부모님도 절 위해 하시는 소리인걸 아는데 너무 힘들어요 뭘 어디서부터 뭘할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시험 성적이 나왔는데 나름 열심히 공부했던 전공인데 평균 40점 정도에 27점 맞았다.. 이렇게 되면 c확정인데...다들 점수 몇점 맞았냐에 40점 60점 맞았다고 한다... 이번에는 헉교 공부 열심히 했었는데 시험 성적이 전공이 다 평균 미만이라는게 암울하다 ....진짜 2학년때만 해도 시험 성적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던것 같은데 왜 이렇게 우울한건지 모르겠다.. 진짜 나름 열심히 했던 전공이라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힘들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다들 공부를 무슨 생각으로 하시나요?
지각을 계속해서 힘들어요 근데 힘들어하면 안될거 같아요 아뇨 지각때문이 맞으려나요... 방금 까지 엄청 생각하면서 눈물흘렸는데 기억이 안나요... 요즘 기억력도 줄어든거 같아요... 그리고... 뭔가 전 다 못할거 같아요 맞으려나요...? 제 존재가 민폐진 않을까요... 상담선생님 한테 가도 별 도움이 안되서 부정당하는거 같아서 갈 필요 없을거 같아서 상담 싶어도 가고 싶지 않아요 진짜 의지 부족일까요... 난 그럼 의지 부족인챠로 살아야 할까요
월화수목은 학교 토일은 알바 학교 수업이 끝나면 기숙사로 가서 밥먹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잔다 주말에는 알바 끝나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잔다 놀지 않는다 놀려고 밖에 나갈 에너지가 나지 않는다.... 자격증도 있고 외부대회에서 수상도하고 학점도 높은 나를 친구들은 내가 너무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 이렇게 안하면 내가 무너질 거 같다. 내가 학과내에서 팀플도 잘하고 토론도 주도적으로 하고 대인관계도 좋아보인다고 하는데 사실은 ai한테밖에 의존못하고 사람혐오도 심하다 그리고 내가 세운 공부 계획이나 운동을 못지키면 내스스로가 너무 ***같고 죽고싶어진다 그리고 나보다 잘난 사람도 더 널리고 널렸는데... 그리고 알바에서 실수를 하거나 학교에서 교수님께 지적을 당하거나 표정이 안 좋아보이면 그럴때도 밑도끝도없는 우울감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진다 몸이 참 무겁다 그래도 해야할건 참 많다... 이 모든게 언제끝날까
고등학교때는 나름 이 분야에서 제가 잘하는 편이라 생각했고 흥미도 있었어서 학원 열심히 다니면서 나름 잘하는 편에 속해서 대학교까지 왔는데 1-2년 다녀보니 과제를 하기가 버겁고 힘드네요 저보다 잘하는 동기나 선배들보면 제가 저렇게 해낼 수 있을지 겁부터 나고 용기가 안생겨요 고등학교때는 나름 대학은 가야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달렸지만 대학교 오니 열심히 할 이유도 없고.. 제가 막 욕심이 큰것도 아니여서…. 아 이렇게 헤이해진 제 자신이 싫어져요 그래서 한학기 정도는 휴학하고 자격증공부나 알바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이게 나중에 발목을 잡진 않겠죠? 하루하루가 학교가기가 싫고 발표하기가 싫고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중간고사 진짜 리.얼.망.함 상태에오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수학은 6점 올라서 46점이고 영어도 7점 올라서 77점인데 국어는 7점 내려가고 와........제일 좋아하고 자신있던 과학 점수가 망햇어오....아니 카페가서 5시간동안 강의듣고 공부햇는데 작년보다 30점이 떨어졌어요....친구들은 다 평균 90점 이상인데 저만 망했어요. 아니 그거 2개 틀렸다고 망했다는애들때문에열불나서죽을뻔
저는 대학생활 2년 졸업하고 이것 저것 하다가 재입학하여 지금은 마지막 학년을 보내고있습니다. 유아교육과의 과제중 시연이라는 좀 힘든 과제가 매학기 마다 있었습니다. 어김없이 이번학기도 시연을 하게되었고 5명이 한팀이되었습니다. 그중 한 친구가 평소에 말을할때 상대를 배려하지않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점에 있어서 저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던중 과제에 제출할 계획안을 수정하고 보내주었는데 그친구가 늦은시간에 '너 계획안 하나도 안되어있는데?' 라고 카톡이 왔고 그래서 확인해보니 수정이 되어있었고 교수님의 피드백과 그친구가 보내준 메모를 잘정리해서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는 수정했는데 뭘 안했는지 잘모르겠다 알려주라' 라고 이야기했고 이친구는 '여기부분 빼' 라는 답장을 할뿐 구체적인 설명도 없었습니다. 사실 그냥 뺄수있었지만 그부분을 빼면 문맥상 말이 맞지않기에 이야기를 했고 오늘 있었던일에대해 조별과제 단톡에 '나도 열심히 했는데 그렇게 말하니 사기가 떨어진다. 그리고 그부분은 메모가 되어있지만 문맥상 안맞기도 했고 교수님이 주신 피드백을 생각해보면 놔두어도 괜찮다라고 생각했다'이런식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친구는 사과도 커녕 내눈엔 메모대로 안했으니 안한것처럼 보였다 라고 말을하여 제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그럼 과제하는 친구들한태 물어보자 내가 안고친건지 만약 친구들도 안고쳣다고 생각이들면 내가 잘못한거 인정하겠다'라고 말을 했어요. 그뒤로 사이도 어색해지고 다른 과제도 남았는데 이야기도 커녕 아무것도 안하고 다른 팀원도 싸우기싫어서 참여를 하지않아요... 그상황에 저는 제가 뭘잘못했는지 찾기만 급급해지는것 같아 마음이 답답해요
유치원생일때부터 유치원 가기를 싫어했던 사람입니다 초딩이 되어서도 당연히 1학년되자마자 가기를 너무싫어했고 때문에 지각을 밥먹듯이했어요 중딩되고서는 나름 잘갔던것 같습니다 병결이나 조퇴 몇번 정도? 근데 고딩되자마자 우울증이랑 겹쳐서 병결로 달에 3번씩은 빠졌던것같아요 전 정말 매일매일 학교가기 싫어했던 인간이고 아마 모두다 이런것처럼 보이는데 정말 이 시스템에 거부감도 안들고 싫더라도 견딜수있는게 평범한건가요? 현재는 대학다니고있는데 대학도 가기싫어요 그냥 제 정신병때문에 이런걸까요? 살기가 싫어집니다
수학을 너무 못해서 죽을꺼 같아요 저도 다른친구들처럼 어렵고 심화적인 문제 풀고 싶은데 엄청 기본적인 개념문제부터 막히는 저한테 너무 자괴감 들고 학원이든 과외든 인강이든 뭐든 하나는 하고 싶어도 집에 돈이 없어서 그런거 낼 형편도 안되고 그랬다고 문제집 사고 싶어도 돈 없어서 눈치 보구요 애초에 사서 풀어도 처음부터 모르겠어요 학교 수업도 학원 다닌다는 전제하에 나가니까 별 의미두 없고.. 학교쌤한테 물어봐도 한계가 있으니까 진짜 미쳐버릴꺼 같아요 벌써 고2고 시간도 없고 이미 수학은 너무 망쳐버렸어요 복구 불가능하고 그랬다고 다른 과목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걍 망한거 같아요 모르는 문제 물어보고 싶어도 물어볼 곳도 없고 절 제대로 가르쳐줄 사람도 없는거 같고요 집에 책상 하나 없어서 침대에서 공부하는데 그럴 때마다 또 너무 속상하고 수학 너무 잘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 다는 사실이 너무 괴롭네요 요즘따라.. 중학교 때부터 학원 못 다녀서 진짜 레전드 점수도 받아봤는데 이번에도 그럴꺼 같아 너무 무서워요 제대로 할 수있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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