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eon3270
·4년 전
제가10년 친구랑 학교에서 이제같이 안다니게 되었어요.. 그친구가 저랑 다니는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제잘못도있긴하지만 자기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데요.. 사귀는건 같이 해도될텐데 이렇게 하다가 싸우게 됬어요 그친구는 저에대한 미련이 그닥없는거 같아요... 저에겐 정말 소중한 친구거든요... 지금 이상황 너무 힘들어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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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매 20% 할인밖에 나가면 누가 나 쳐다보는거 같고 주시 하는거 같아 너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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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쩐지 4개월동안 의료비가 전체 지출의 70-80%를 차지하고있다... 왜 이렇게 많이 나가고 비싸 ㅜ 식비도 다줄이고 교육비도 취미비용도 의류 미용 비용 예산도 다 줄여야하는 중 ㅠ.ㅠ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못먹고 다 참아야하네...
날 힘들게 한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속이 시원해지는 제가 못된 사람인 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ㅠ
금공강이라 혼자 있고 싶었는데 아빠가 일찍 퇴근함:;
내가 일했던 4성급 호텔. 그 별들은 나를 담기엔 너무 작았다.
웬만한 사람한테는 편안함도, 설렘도 느낄 수가 없는 나는 차라리 내가 금사빠였다면 또다른 사람을 새롭게 사랑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쉽게 사랑을 시작하며 너를 잊기가 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어.
어쩌면 내가 오래도록 연애를 안 하고, 못 하는 이유는... 괜히 시원찮은 사람 만나서 연애하다가 여기서 더 크게 상처받지 말라는 하늘의 뜻일지도 모르겠다는 웃긴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람에게 데이면 얼마나 후폭풍이 심한지, 하늘은 알고 계실 테니까... 때 되면 나도 하게 되겠지, 연애.
전문가 답 달리면 못 지우는거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