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저같은 분 있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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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저같은 분 있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OME2207
·4년 전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힘들고 진짜 폭발하지 직전까지의? 토하기 직전까지의? 스트레스가 있었는데요... 정말 부모님이 제게 욕하는거랑 비아냥?대시는거 까지 들으니까 처음에는 차분해지고 차분해지고 또 욕을 들으니까 눈물이 나왔어요. 제 방으로 들어와서 눈물이 조금 났어요. 정말 당장 뛰어내릴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는데,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해서 책상에 앉은지 얼마 안되서 갑자기 웃음이 났어요....뭘 보지도 않았고 그냥 앉아서 이것 저것 건드리는거 밖에 안했는데...그리고 그냥 웃음이 아니라 엄청 웃긴걸 봤을때처럼 소리없는 깔깔의 웃음?이었어요... 계속 눈물이 한두방울씩 나면서 웃음도 났어요... 그렇게 광대가 아플때까지 웃고 차분해진거 같아요. 왠지 갑자기 기분도 좀 나아진거 같구요... 엄... 제가 이상해진 걸까요? 조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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