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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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아니.. 뭐지??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너도 바빠서, 심심해 하는 나를, 항상 앞에 너가 아닌 지금 너한테 나랑 좀 놀아주라고 했었나봐요. 그 말을 들은지 한참 후에,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 궁금해서-. 물어보니 그랬다라는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들은 말도, 2한테 갠톡은 하지도 않는거 같은 너가,. 2가 그러더라구요. 하다하다 너가 나한테 전화해서 너랑 놀아주라고 했다며 말이에요. 무,무슨 말인지 이해 하겠나요? 너가 왜이렇게 많아~~~!~!!! ㅋㅋㅋㅋ 그러니까,.. 너1이 2한테 잔화해서 나랑 좀 놀아달라고? 놀아주라고? 했데요. 공부는 무슨.. 공부 하는거 나도 알지이..! 그런데 난 너가 그렇게 까지 공부 하는지 몰랐지이-... 내가 방해였다면 미안하지만.. 또 잘 받아주는 듯 싶어서 .. 변명인가... 헣ㅎㅎㅎㅎ 자고 일어났는데,.. 그래서 나 당분간 무시당할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허어엉~ 바로 어제 글만해도, 어?? 하루에 한번 연락하는 것만으로도 좋았고, 짧게 집들어가기 전에 통화한번 하는게 좋았던게-. 바쁜 와중에도 나랑 있어줘서 좋았던 걸까. 아니, 나랑 놀아줘서 좋았던 걸까. 나 뭐... 나 뭐야?? 나 놀아주는거애?? 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웃겨. 난 그저 유치원 애 밖에 안돼-?? 놀아줘야해 ?? 그래서 막 학교 갔다왔어? 학교 어땠어? 친구는 사겼어? 물어봐준거애??? -ㅅ- 나쁜건 아니지만-.. ...... 진짜.. 진짜 이렇게 일년 반만 지나면 .... 뭐가 달라지긴 할까-.. 틈틈 방학 빼고-.. 흐아아아- 난 벌써 심심해 죽을거 같은걸....??? 진짜 내 친구와 있어야 할 때가 왔네.. 차라리 바쁜듯 ... 바쁠 수가 없네... 이런게 난 너무 싫어.. 그래서 누구 한명을 불러 같이 저녁겸 술을 마시는게 더 좋아.. 맨날 그러고 싶어-.. 혼자가 무섭고 두렵고... 막 그래. 심심을 변명으로 .. 바빴으면 좋겠어. 아니 사실 난 지금도 바쁜데... 그냥 같이 있고 싶어. 이제 그 아무나가 조금 어려워 졌어. 하루하루 짜증이 나는 일이 하나 있어서. 그래서-... ..... 하고 싶은 말이 뭐야. 그래서.. 오늘도 술 약속이 , 이제 씻어야 해요. 조금 늦을수도 있겠어요. 내일도 술약속이 있어요. 이건 뭘까... 어린애 취급 받으니까.. 좋네.. 나 놀아도 주고.. 성인이라는 타이틀만 얻었지.. 어디 한군데 성인인 곳이 있을까. 난 아직 크고 싶지 않은데. 혼자 우뚝 서기가 너무 무서운데. 누가 나를 저기에 세워놓으면 바로 주저 앉을 것 같은데. 조용히... 조용히 지내는거..? 나, 그거 못해.. 그럼 나는 이제 뭘 해야할까. 책상에 앉는건 너무 힘든 일이야.. 누구를 만날까. 뭘 해야하지...?? 그냥 너 하나가.. 아니 한명은 아니지만.. 아니 뭐 그렇게 하루의 큰 비중을 차지 한것도 아니였는데.. 그런데 나는 벌써 이렇게 큰 공간을 느끼고 있어... 공부 방해 할 마음...은 없어.. 아뉘... 방해? 방해라기보단, 내가 .. 있으면 놀고싶은 마음이 .. 들,긴 하겠지... 그치.. 내가 몬데.. 공부 중요하지.. 진짜 조용해야 하겠구나-... 내가 문제네, 내가 문제. 그치- 항상 내가 문제지, 뭐. ;^; ....으으음-.. 뭘 더 써야할까요..? 나가야 하에 바빠서 뭐라는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또 얼마나 마실수 있을까요. 내일은 아무래도 죽어라~ 달릴지도 또 모르겠지만, 오늘은 소주도 못먹는 친구거든요. 술을 참... 술이라기 보다 밥 먹으러 가는거...? 맥주도 한목음씩 먹는 수준이던데. 어떤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술먹기 쪼꼼 힘들어요.. 솔찌키-.. 허헣ㅎ 적당~히 오늘은 .. 아마? 제 생일도 진짜 얼마 안 남았어요. 일주일도 안남았어요. 친구가 생일선물이라고 오늘 제 집앞으로 온 택배. 폰 케이스를 바로 끼웠어요. 노랑노랑. ㅋㅋㅋㅋ 자고 일어나서 머리가 살짝꿍 아프네요. 조금은 또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내 주변 사람들이 이게 나인걸 알았을때-, 곧이내 거두었어요. 어떻게 알겠어-? 나중에 봐요- 더 잠들려다가 몇시지- 놀래서 시계를 보니 6시더라구요. 졸리다-.. 차라리 더 자고-... 새벽에 일어났더라면. 아니, 나도 담주 학교 계속 가야하고-? 약속도 있으니까-. 텅텅 빈 시간 망상이나 끄적이죠 ,모. ㅇㅅㅇ 친구 만나면서-... 나 이제 누구랑 놀지............??? 슬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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