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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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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전문대까지 나왔지만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아무런 자격증도 따지않은체 방황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바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고는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계산도 못하고 덜렁대고, 자주 까먹고, 적응하는 것도 오래 걸리지만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생각 끝에 간조사를 할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근데 또 찾아보니 박봉에다가 텃세가 심하다는 이야길 듣고 또 망설이고 있습니다. 절 좀 혼내주세요. 정신좀 들게요. 학교생활에서 졸업을 하니깐 이제는 저에게 뭐라할 사람이 부모님밖에 없네요. 부모님은 저를 계속 기다려주고 있는데 아직도 정신들지 못하고 방황하는게 참 한심합니다.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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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iio
· 4년 전
일단 해보시죠. 언제까지 방황만 할수있는 노릇은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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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jkiio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듣다보니 더 확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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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00022
· 4년 전
어딜가나 쉬운일은 없어요.....ㅜㅠ 조무사일도 병원일이라 간단 계산력, 꼼꼼함이 필요해요. 어쩌면 모든 일이요. 타고난 사람아니고서야 노력으로 커버해야죠!! (저도 그래요) 늦었을때가 진짜 늦은거라고 명수옹이 말했잖아요. 결심을 해야할 시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