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리상담사님을 뵈었는데 거의 말을 못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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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hane1
·4년 전
어제 심리상담사님을 뵈었는데 거의 말을 못했다. 핵심적인 얘기를 했어야 했는데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어서 일상적인 편한 얘기를 했다. 내가 말하고싶은게 뭔지는 얘기는 했지만 그 이상의 구체적인 것은 말하지 못했다. 그런데 요즘 정말 힘들다. 블러드 올라올때마다 뭔가 어지럽고 힘들고 속이 안좋아진다. 판타지 느낌 자체는 정말 좋은데 그걸 너무 참아서 그런지 하고싶어지고 하고싶어지는데 스스로 수용이 안되서 심인성으로 온거같다. 그리고 한시간동안 계속 눈물이 났다.... 그냥 너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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