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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알바중입니다. 지난 두달간 저는 직원들 근무시간과 별개로 고정된 근무시간인 오전9시~오후6시에만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전 배달직원을 뽑고나서 갑자기 저한테 직원들과 같은시간...그러니까 3교대 근무에 동참하라는 통보를 해왔습니다. 자기들은 저한테 괜찮겠냐고 물어본거겠지만 제가 받은 느낌은 강요였습니다. 어쩔수없이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자기들 힘드니까 저를 자기들 교대근무에 포함시켜 편해지기위해 이용하나싶어 불편한 마음이 강하게들었습니다. 팀장한테 그 속마음을 표현했더니 돌아오는 답은 우리도 희생한다. 너도 해라. 이런 결론이였습니다. 근데 이게 과연 저한테 할말인가 싶더라구요. 자기들은 추가근무 수당받고 식비받고 영업이익나면 격려금도받고 보험도되고 혜택은 다 받으니까 그만큼 일할수있다지만 저는 그냥 식비도 못받고 시급받는 알바인데...제가 이걸 왜 강요받아야하나 싶어요... 한달4번이라지만 매장 문닫는시간까지 근무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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