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매일같이 예쁘다고 말해줄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내 자존감 높여주는 사람. 빈말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나를 예쁘게 봐주는 그런 사람... 간절하게 찾고 있는 중이다. 어딘가엔 있겠지. 분명히...
그동안 고생했고 아주 잘해주었어요 월 10만원씩만 저축하세요 나머진 제가 다 알아서 할게요
친구라는거,,, 나는 없나보다 내 팔자에는 베프라는게 없나보다 학창시절마다 제일친한 친구들이 있었는데 성인되고나니 친구였나 싶다 지인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같다 사이가 안 좋아지면 그대로 끝나는,, 만나면 반가운척 심심할때 외로울때 안부나 묻는,, 그렇게 많은 추억들 중에 진심은 없는거같다
마음에 너무 큰 상처를 받으면 목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면서 가슴이 시큰거리고 눈물이 사정없이 흐른다. 하염없이 울고 있다. 하염없이...
법륜스님 강의 중에 그런 말씀이 있다더라.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내 치부를 다 말하지는 말라고... 나도 숨기고 싶은 부분을 다 드러내서 좋을 것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경험해봤으니... 조심하자. 내 자존심을 어느 정도는 지키자.
일곱번 낙인찍히고 영혼이잘 붙는체질이라 이런내가싫어 그래서울고있어요 지금 잠도안오네.
요즘 현실과 구분 안되는 꿈을 종종 꾼다. 예를들어 산책을 하며 전화통화를 하는데, "사람의 두개골은 머리 윗쪽이 조각조각 구성되어있는데 퍼즐처럼 맞춰져 있는거다. 그래서 뇌 수술을 하려면 그 퍼즐 하나를 열고 한다."고 얘기를 한게 기억나는데, 누구한테 한건지 기억 안나고 그런 얘기를 할만한 상황도 사람도 없었다든지...더구나 나는 의학과는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인데ㅎㅎ 다른 예들도 있지만 그닥 실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내용들이라 잊혀져버렸다. 한편으로는 이러다 조기 치매가 오는건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재미있기도 하다. 꿈과 현실이 구분은 되어서 다행이다.
최근에 일찍을 일어나도 아침까지 공부를 지속하지 못하기에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봤어요 인터넷에 검색했는데 오트밀이 공부에 필요한 열량을 늘려준다 하더라구요 공부 시작하기 직전에 일어나서 우유랑 같이 오트밀 먹는것부터 시작해야겠어요 가장 좋다는 비타민 b야 전날에 항상 먹고자는데 일어나는것까진 문제없는데 일어나서 공부하면서 피로가 쉽게 몰려오는게 쉽지가 않네요 내일 토요일이지만 일찍일어나 실험해보면서 한번 계속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오늘의 일에 집중하기.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