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도 잠이 안 와서 그냥 글을 썼다 마지막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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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제 하도 잠이 안 와서 그냥 글을 썼다 마지막으로 시도한건대...이대로는 힘들거 같다. 7080프로의 에너지도 완전히 쏟기가 힘들다 안 좋은 기억이 담겨있는 옷들을 싸그리 다 정리했다 부정적 영향을 주거나 에너지를 가지고있다고 생각되는것들 옷 하나 버리기도 넘 힘들다 그 옷들이랑 결별하고 싶어서 내다놓은건데 꼭 가지고 들어오니 더 기분이 더러워진다. 괜스레 자꾸 다른 사람이 내놓는 옷 떠넘겨서 스타일도 안 맞고 옷장도 좁은데 오늘 보니 내 옷들이 옷들끼리 부대껴서 오히려 망가져있었다 그렇다고 수납공간 마련해주는 것도 아니어서 그 옷들도 죄다 다 내놓았다 없는 사이에 사소한것 하나 내 뜻대로 하기가 힘들다 남 앞에서 자꾸 사람곤란하게 만들고 은연중에 의도하는 거 같다 정말 사이비에서 나쁜것만 배워와가지곤 욕하기는 도찐개찐이구만 전에도 면접도 와서 방해하고 사람 정신을 빼놓더니만 악마가 따로없다 그러건말건 휘둘리지말아야하는데...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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