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날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오늘은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날씨 때문에 더더욱-. - 2는 요즘 혼자 있고 샆은가봐요. 아님 나랑 있기 싫은건가-. 그냥 받기 싫었거나, 못받을 상황이였거나. 모르겠어요. - 학교 마치고 함듦 끝에 친구와 해어지고서 너,나 2가 있는 턱방에 보톡을 걸었어요. 그전에 너 갠톡으로 보톡 걸었다가 이내 끊고 단톡에 걸었던거 같아요. 너가 받더니 설거지 중이라며 끊었어요. 2는 끊기고 나서 그냥 이모티콘 하나. 그러고 힁- 혼자 집 향하던 길에 너에게서 다시 보톡이 걸려왔어요. 2는 곧이내 끊어버리더라구요?? 무슨 이야기-를 했더라.. - 이제 뭐할꺼냐는 내 말에 씻고 공부한데요. 내일부터 시험 시작이라곤 했거든요. 그럼 내일은 뭐해? 라는 말에 내일도 공부한데요. 그럼, 금욜 시험 공부를 하겠죠오-. 그럼 토요일은 뭐해? 공부-. 일요일은? 공부-. 이러면서도 토요일날 나 오면 논데요. 괜찮아..? 너 괜찮아? 라는 말에 괜찮다며 ...ㅇㅅㅇ 맞아,! 넌 공부랑 상관 옵짜나! 갑자기 공부하니까 너 설~마 공부 잘하는 아이는 아니지? 하는 장난 반 섞인 의문이 쪼꼼, 아주 쪼꼼 들더라구요. 오늘 연락 안됄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던거 같아요. 나는 또 싫어어 가지마아아 끊지마아ㅏ ㅋㅋㅋㅋㅋㅋㅋ - 조금 전...? 이것도 조금 전인가-? 뭐튼 조금 전에! 연락 하더라구요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허히가 쪼꼼 없다?! 막 이런저런 이야기. 이런저런 까지는 아니고-... 놀거리 내가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몰 해야하늬... 그러니까 자기가 내일 친구한테 물어본데요. 야, 진작 그랬어야지!! ㅋㅋㅋㅋ 아까도 이렇게 말했는데 반이 멀어서 귀찮데요. ㅋㅋㅋㅋㅋ 내일부터 일찍 마치겠네엥- 나도 내일 일찍 마친다아~ 너랑 같이 가서 같이 마칠뜻-! 집 오는 시간이 더럽게 오래걸려서 그릏치....;^; - 내일 친구랑 학식먹고 집에 오려나아-? - 너는 다시 공부하러 간다고 가버렸어요. 그래서 어~ 공부 잘해 - 오늘 하루 밥은 안먹고 짜파게티 조금에 저녁으로 속쓰릴때 먹은게 피자 두조각. 밥 먹고 싶었는데- 또 딱히 먹을건 없었고. 피자 두조각 먹으니까 또 배부르고- - 2는 이제 잘 모르겠어요. 그냥 조용~히 ,. 나도 그냥 조용~히. - 너랑도 요즘 갠톡으로 많이 하지..? 당연한건가- - 오늘 대뜸, 위에 말한 너 말고 , 또 다른 너. 너가 생각났어. 노래를 듣는데 좀 아팠어. 조금은 보고싶었고-. 전에는 짠- 나타나줬는데,. 요즘은 왜 .. 바쁘니까..? 바쁘니까.. 그치이.. 바쁘지이.. 너에게 보낸 내 연락은 또 허공에 맴돌았고, 혼잣말이 됬고.. 너는 언제 올지도 모르고-. 어쩌면 위에 나온 너랑도 그럴까-? 다들.. 바쁘자나-.. - 요즘은 숙소 잡아다 물놀이를 하든 바베큐파티를 하든- 캠핑이든 친구들 끼리의 이런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여럿이서 재밌게 놀면서 말이에요. 요즘은 그래요-. 너랑도 가고 싶어. 재밌을거 같아서. - 토요일날 만날 생각에 조금은 두근두근 거려요. 아직도 웃겨. 완전 웃길거 같다니까-? - 아, 웃음하니까- 아까 한참 웃고 왔어요. 어이가 없어서. 나 이렇게 웃은거 오랜만인것 처럼, 뭐 재밌는거 들은거마냥 웃었어요. 어이가 없어서. 진짜 나 대학 왜다니냐..? 마음 같아선 지금 당장이라도 그만 두고 싶어. 어이가 없잖아-.. 그말이 진짜야? 원래 대학이 그런 곳이야? 난 몰랐지-! 우리 과만 그래? 우리 학교만 그래? 내가 하는 전공이 이래서 그래?? 다른 학교는 다른 과는 어떤데?? 어이가 없잖아--------- - 저는 이제 자려구용. 너는 밤새 공부하려나-? 잘자 하고 잘까-? 나 곧 잘것 같긴 한데-.. - 어제 밤 엄마가 방문을 열더니 닫기 전에, 향수냄새에 취하겠다- 그러더라구요. 저는 냄새가득한게 좋아요. 내가 좋은냄새 한 가득이요. 그때 나는 막 강하게 나지도 않았고 아무냄새도 안 났었거든요. 그런데 또 향이 너무 좋아서. 향으로 가득 들어찬게 좋아서. 오늘 또 발랐어요. 몸에 막 귀밑에 바르고 손목에 바르고 했다가, 화상 같이 몇일 고생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뒤 엄마가 바르고 싶음 옷 위에 바르라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옷 위에 쳐발쳐발 중이에요. -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오늘은 무슨 망상을 끄적여야 잠이 잘 올까-? - 다들 잘 자요-! 단톡방에 잘자- 하나 올려야 겠어요. 왜??? 음-.. 그냥!? - 잘자라고 해줄래? 너가, 너가 잘자라고 해줄래? 그럼 잘 잘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오- -
자고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