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요. 아빠가 죽었어요. 아빠가 제가 싫어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압박감|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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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죽고싶어요. 아빠가 죽었어요. 아빠가 제가 싫어하는 친구의 엄마와 바람폈대요. 큰아빠는 술마시고 엄마가 저희 아빠를 죽였데요. 고모는 오빠와 엄마 그리고 저에게 압박감을 줘요. 제일친한친구가 미울때가 너무 많아요. 따 당했을때가 너무 생각나요. 친구가 절 괴롭히고 화나게 하는게 너무 괴로워요. 전 너무 못생겼어요. 기분 좋은것도 다 순간이에요. 아무도 제 편이 아니겠죠. 아무도 날 이해하지 못하겠죠.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어요. 괴로운 것은 이것보다 더 많아요. 이런 내가 살 이유가 있을까요. 이런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요. 이런 나를 누가 좋아할까요.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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