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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신청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tsdu
·4년 전
학교에서 선생님이 we cass 같은데 친구 못 사귀고 있거나 적응 안 되는 친구 등등 신청하라고 했어요. 뭐 공예나 이런 다양한 것도 하더라고요. 친구 없고...말 걸어주는 친구 딱 2명이 있어요. 1명은 제가 그래도 편히 말할 수 있는 친구(카톡 👌실제로❌) 고 1명은 그냥 급식에서 조금 말한 친구였어요. 말 걸어주니 기분이 좋았어요. 마치 솔탈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였어요. 하지만 제대로 친한 친구 없고... 그걸 신청하고 싶은 마음이 55%이고 35%는 창피 당할까봐인대요 담임쌤도 절 안 좋게 보실 것 같고 얘들도 뭐?뭐야 이런 반응 일 것 같아여 .그래도 절 작년에 얼굴 알고 제성격 조금 아는 얘들은 아 재가 신청했을 것 같애 역시..심하면 놀림 당 할 것 같아서.. 못 신청하겠어요. 저..신청할까요...?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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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1253
· 4년 전
신청하세요 재밌어요 거기에도 좋은아이들이 있고 그래요 신청한다해서 생각보다 관심없는 애들도 많아요 그래도 오지랍피우는 년들 신경쓰이면 개무시하세요 상담실까지 쫒아오겠어요? 담임선생님이 신청한다 반전체에 꺼내지만 않으면 상관없는 일이잖아요? 거기가서 진정좋은친구 만날수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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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wooj
· 4년 전
저는 요즘 학생들에게 그런 환경이 제공 된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꼭 해보세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