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안좋은일만 일어나는 연속의 시간이 있었습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자괴감|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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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에게는 안좋은일만 일어나는 연속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시간에서 저는 여태다른일도 잘겪었자나, 하면서 버티고 버텼고, 저에게 좋은인연이 찾아왔습니다. 8년의 연애끝에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연애의 종지부를 찍고 바로 아버지의 암으로 가슴아파하고, 좋은인연이 저에게 왔죠, 하지만, 저에게는 무슨 더 힘듬을 겪어야하는 병이있는건지, 그것도잠시.. 작년 12월.. 몇개월 만나던, 그사람의 부모님과 사촌형의 반대가 시작되었죠.. 이유는..제가 빛이있다는 이유로, 신용이안좋고,돈도 막 쓰고 그럴꺼라면서, 저를 반대했죠, 웃기게도.. 그발단은..제애인이 저와 데이트하면서 돈을많이쓰게되고, 제가빛있다는 얘기를듣고, 사촌에게 상담을했고, 사촌은 저와헤어지라고 난리를 쳤죠, 그말을 듣는 애인.. 마음은 아닌데, 머리가 복잡하다구.. 하지만 저희는 마음이 애틋해서 저의설득으로 다시만났죠, 제애인은 첫연애였고 첫연애라 제가 그런상처를 준거에 너무미안하고 미안햇죠.. 제가빛이있는게.. 금전적으로 도움이 못되는게.. 저희는 데이트통장도 만들고, 다시 잘만나고있어요.. 아끼고 서로 위해주며.. 제애인은 그사촌과 연을 끈고, 저를선택했어요.. 하지만 부모의 반대는 아직..진행중이죠.. 제가 더욱 속상한건, 부모가 저를 처음 인사시켰을때, 단번에 저를 너무마음에들어하고, 결혼도허락해서, 한번에 그런모든것들이 물거품이된사실이.. 힘들었어요.. 그저 사촌의 얘기만듣고..저를그러헤 오해하고 반대하는게.. 빛있는게 죄인듯이.. 죄일수도있겠죠?..형편이 안좋은건.. 그뒤로 저희는 만나지만, 애인이 마음이 편치만은 않을껄 알기에.. 제가가슴이 너무답답하네요.. 저한테잘하고 저를선택한건 알지만.. 부모를 저버릴순없는거니까요.. 저는 행복해질수있는지.. 그것도의문입니다.. 자괴감도들고.. 마음자체가 너무지쳐서..더상처받는다해도 더상처날마음이 여유가없네요.. 사람이무섭기도하고.. 저는 34살인데.. 누군가만나서 가정을이루고 애기도 낳을수있을지..삶이 참..야속하네요.. 애인은 38살입니다.. 그치만.. 너무사랑하는데.. 가슴이 답답한상태네요..
힘들다속상해불안해답답해걱정돼공허해무기력해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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